협회 소개
안녕하세요.
대한연구환경안전협회 회원 여러분
제 13대 회장 강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한연구환경안전협회 제13대 회장 강지영 입니다.
대한연구환경안전협회는 교육과학기술부 시절인 1998년 08월18일에 “대학환경안전협의회”로 출발하여 올해 26년차를 맞이 하였습니다. “대학환경안전협회”를 거쳐 대학 연구시설은 물론 연구실안전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이 함께하는 마음으로 “대한연구실안전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1999년 “대학실험 실습실 안전관리 표준화 모형개발에 관한 연구”로 대한민국의 연구실안전정책에 문을 열었고 “연구실 안전환경조성에 관한 법률” 이 만들어 지기 전부터 연구실안전에 대한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연구실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실안전관련 심포지움, 워크숍,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매년 “안전관리자 workshop”을 개최하여 2024년 19회 안전관리자 workshop이 제주도에서 열립니다. “Asian Conference on Safety and Education in laboratory” ACSEL)의 공동 개최 등 국제적인 행사 참여를 통해 협회는 다양한 국가 및 지역의 안전 전문가, 연구자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세계적인 연구실 안전 표준과 실천 방법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기술지 “연구와 안전”이 창간 되었고 현재는 안전한 연구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의 광장 이 되겠다는 의미로 2018년 기술정보지 “광장”으로 재 창간하여 2024년에 9호가 발간 됩니다. 연구실안전에 과한 논문과 기술적인 정보를 다루지만 잡지 형태로 제작되어 연구자 및 연구실 안전관리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1,000부씩 전국의 연구기관에 배포하여 연구실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려하고 있습니다.
대한연구환경안전협회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학연구실은 물론 기업연구소, 정부기관연구소, 병원연구소까지 연구실 안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연구실 안전관리자부터 연구자, 연구실 책임자까지 다양한 기관의 참여자들이 모여 안전에 대한 토론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연구실안전의 각 분야별 전문가(가스, 화학, 소방, 생물, 기계, 노무사 등)분들이 함께 하고 있어 각 기관에 전문적인 안전 컨설팅도 제공하며 안전에 대한 문의에도 적극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기관의 연구실안전관리 강사로도 파견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연구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안전한 대한미국의 과학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손을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제13대 대한연구환경안전협회 회장 강지영 배상